수회(무두리) 마을
세대수-129, 주민수-279(8%)
수회마을은 연풍군 수회면 주막동이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으로 괴산군상모면(현 수안보면)과 통합 되었다. 도로변에는 수회마을이, 석문천 건너편은 원통마을이, 고운천 건너 산기슭에는 신원마을이 있다. 전해오는 이야기로 “무두리”라고 하여 석문천을 마을 싸고돈다고 하여 “수회리(水回里)”“무두리”라 한다. 적보산(積寶山)-(첩푸산“) 자락에 중앙경찰학교가 자리 잡고, 도로변에는 수회마을이 있다.
마을회관
경찰학교입구
국립종자연구소
1895년 수회면 사무소가 있었고,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교통요지로, 문물의 교행,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수회시장은 1일과6일장 은 국내분 아니라, 중국상인도 왕래 했다는 유명시장(지금도-장터거리, 싸전거리, 비틀거리-비석거리가 있다) 으로 발전하였으나 수안보온천이 관광객의 왕래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모든 기관들이 이전 하였다. 숙종42년(1729년)에는 관에서 양곡을 보관하는 ‘북창“을 이곳에 설치하였었다. 지금의 농협창고가 아닌가 싶다.
국가기관인 중앙경찰학교, 국립종자연구소가 있으며, 중앙경찰학교는 마을 자매결연지로 서로간의 의료진료, 상호 방문등 서로간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종자연구소는 마을의 인력을 최대한 수용한다. 수회 초등학교는 매우 우수한 교육으로 충북도에서 우수학교로, “개구리축구단”이라 하여 전국축구대회를 수차례 우승하고, 이외에 여자배구, 탁구, 육상등은 도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냈던 곳이다.
국가기관인 중앙경찰학교, 국립종자연구소가 있으며, 중앙경찰학교는 마을 자매결연지로 서로간의 의료진료, 상호 방문등 서로간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종자연구소는 마을의 인력을 최대한 수용한다. 수회 초등학교는 매우 우수한 교육으로 충북도에서 우수학교로, “개구리축구단”이라 하여 전국축구대회를 수차례 우승하고, 이외에 여자배구, 탁구, 육상등은 도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냈던 곳이다.
특산품
특산물 | 수확시기 | 비 고 |
---|---|---|
배추 | 5월~6월, 11월 | 토질이 좋아 우량배추를 생산하며 인기가 많고 농협과 계약재배 가능 |
옥수수 | 7월~8월말 |
원통(흙두들기,원리이동매,토현리) 마을
세대수-41, 주민수-78(2%)
원통마을은 연풍군 수회면 주막동이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통폐합으로 무두리, 원통, 새터(신원)을 합하여 수회리로 명명되었다. 1937년 법정 리동 자연부락단위로 분구하여 원통, 신원으로 부르게 되었다. 연풍현 읍지에 의하면, 주정산(봉화둑)에 원통사가 잇고, 주정산 마을 뒷산인 것으로 보아 동명이 연관된 것으로 본다.
마을입구
다기능회관
마을쉼터
예로부터 이 마을은 고관들이 다니던 길이라 하여 원통으로 부른다고 한다.(원로-민병준씨(망) 삼뱅이에는 정진사댁이라는 명문가가 이곳에 거주하며 후학들을 훈육하다가 타처로 이주 하였다고 한다.
지금의 마당바위애는 아름다운교량과 수안보와 관내에서 배출되는 하수를 처리하는 “수회하수처리장”이 있다.
하수처리장앞 마당바위 쉼터에는 휴식처, 게이트볼장(휴장), 테니스장, 연못등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친환경교육장으로, 꿩 수안보 상징물, 라이온스 사자 탑, 원두막 휴식처가 마련되어 지나던 관광객들이 쉬었다 가는 곳이다. 동네 안에는 좌. 우로 큰 괴 목이 서있어서 주민의 휴식처로 자리 잡고, 마을 중앙 작은 계곡들은 복개하여 주차장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수처리장앞 마당바위 쉼터에는 휴식처, 게이트볼장(휴장), 테니스장, 연못등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친환경교육장으로, 꿩 수안보 상징물, 라이온스 사자 탑, 원두막 휴식처가 마련되어 지나던 관광객들이 쉬었다 가는 곳이다. 동네 안에는 좌. 우로 큰 괴 목이 서있어서 주민의 휴식처로 자리 잡고, 마을 중앙 작은 계곡들은 복개하여 주차장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산품
특산물 | 수확시기 | 비 고 |
---|---|---|
사과 | 9월~10월 | |
복숭아 | 7월~9월초 |
신원(새터)마을
세대수-47, 주민수-87(2%)
수회리에는 무두리,원통,새터 등 3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1937년 법정 리,동을 자연마을별로 분구시켰으나 새터마을과 원통마을은 합구 상태로 두고 있었다. 합구된 양 마을의 호칭을 신대의 ‘신’자와 원통의 “원”자를 따서 신원이라 불렀다. 문강리로 넘어가는‘돌고개“가 있고, 북쪽으로는 구대로가 통하는 ”장고개“가 ”살미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지형이 평탄하고 마을 정면의 넓은 답과 전은 문전옥답이고, 현제는 논농사와 사과 과수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마을입구
다기능회관
돌고개길
안비들, 삼벵이들, 앞뜰은 벼농사의 면적이 가장 넓은 들로 알려졌다. 수리관개시설이 가장 잘 갖추어진 곳이라, 가문 때에도 물 걱정은 없고 잘 정비된 농로포장이 기계농업의 최소의 인력으로 경작하고 있다. 원통으로 넘어가는 큰 다리는 수해로 2000년에 완공 되었다.
배명직시, 어효선씨, 최창규씨(아내-유재영씨)는 새터농원, 새봄농원, 다애농원등 큰 사과과수원을 관광농원과 체험 농장으로 직접운영하고, 대규모 인터넷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요즈음은 복숭아도 많이 재배 한다.
배명직시, 어효선씨, 최창규씨(아내-유재영씨)는 새터농원, 새봄농원, 다애농원등 큰 사과과수원을 관광농원과 체험 농장으로 직접운영하고, 대규모 인터넷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요즈음은 복숭아도 많이 재배 한다.
특산품
특산물 | 수확시기 | 비 고 |
---|---|---|
사과 | 9월~10월 | 마을이 사과 전문재배 단지로 사과따기 체험도 병행 |